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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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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중일기

    [교무스님]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2000. 07.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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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건전한 정신에 건강한 신체〕던가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던가?
    체육시간에 즐겨 인용되던 말인 것 같다.
    살아가면서 정말로 그렇타는 경험을 많이한다.
    누군가에게 화를 내고 나면 심장이 아프고, 속이 상해하면 위가쓰려 밥을 먹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종종있다는 것은 화내고 속상해하는 일이 이따금 이라는 소리지 육체의 반응은 꼭 있다.

    그래서 되도록 이면 용심을 잘하려한다.
    남을 위하기 이전 스스로도 견디기힘드니 어찌하겠는가?
    오늘도 사소한 일로 기분이 상하고 수반해서 배앓이를 했다.
    지사제를 먹고야 겨우 회복되었지만 힘이 없다.
    【마음을 펼치면 삼천대천 세계를 다 싸고도 남지만 마음을 좁게쓰면 바늘 꽂을 자리도 없다.】는 말이 있다.
    넓은 마음 넓게 쓰는 마음 그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병은 발 붙일 곳이 적어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