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옵고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정유년 새해가 다가옴을 알리는 동지는 24절기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입니다.
동지를 기점으로 짧아지던 낮의 길이가 다시 길어져 옛 조상들은 동지를 작은설이라 불렀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동지에 팥죽을 끓여서 집에 뿌리고 먹음으로써 고액을 물리치고,
새해에는 온 가족의 무사안일을 빌던 풍습이 있었습니다.
동지기도에 무루 동참하시어 마음속으로 염원하는 일들을 모두 성취하옵고 내년 달력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일 시 : 불기2560(2016)년 12월 21일(양력)
❖동참금 : 3만원

❖ 달력보시 받습니다 ❖

      # 벽 걸 이      1부 - 2.000원
      # 손달력(미니) 1부 - 1.000원
은행 : 농협 815039-55-002050(석남사)
전화 : 052) 264-8900

대한불교
석 남 사 주지 구 과 합장
조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