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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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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남사의 풍경

    옥류동 계곡 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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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사상가 왕양명은 '수오훈(水五訓)', 즉 물이 주는 다섯 가지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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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항상 자기의 진로를 찾아 멈추는 일이 없다. [繼續精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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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스스로 움직여 다른 것을 움직인다. [自力他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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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장애를 만나면 그 세력을 몇 배로 한다. [障碍突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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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스스로 맑으려 하고, 다른 것의 더러움을 씻고[自靜他靜],

       부탁을 가리지 않고 받아들인다. [淸濁包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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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양양한 대해를 채우고, 비가 되고, 구름이 되고, 얼어서 영롱한 얼음이 되지만[變化無雙] 

       그 성질은 변하지 않는다. [不變自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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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善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고 다투지 않는다.
    뭇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머문다. 그래서 물은 道에 가깝다." 
                               - 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