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8월 5일 일요일 오전10시
장소 :사리보탑전 
법문: 통도사 율주 혜남스님

석남사의 바람에서는 이제 선선함이 느껴집니다.
따가운 햇빛을 이겨내고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계곡의 바람은 이마에 맺힌 땀을 충분히 식혀주고 있습니다.
이번 법회 부터는 그동안 해오시던 통도사 우진스님에서 통도사 율주를 맡고 계시는 혜남스님을 모시고
값진 법문을 듣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법문 가슴에 새기시고 성불의 길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좋은 기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